인천

인천 (1981)

Inchon

전쟁이 발발하자 미군 장교의 부인 재클린 비셋은 이영후를 운전기사로 삼아 당시에는 엄청 귀한 물건인 승용차를 타고 피난을 간다. 그러다 폭격 맞아서 이영후가 전사하고 이제는 재클린 비셋이 직접 운전해서 피난을 간다. 도중 한강 철교를 건너는데, 거기서 만난 웬 노인의 부탁에 의해 어린이들을 승용차에 태우고 간다. 그리고 전쟁은 점점 악화되고 맥아더(로런스 올리비에)는 전전긍긍하다가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신은 인천을 공략하라는 해법을 제시했고, 맥아더는 그러한 신의 계시에 따라 인천을 공략한다. 인천 공략에 성공하자 맥아더는 이승만과 껴안고 환호한다.

개봉일
1981-05-04
TMDB
3.9 / 10 (15)
상영 시간(분)
2시간 20분
장르
역사, 전쟁, 드라마
감독
테렌스 영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 촬영지: 대한민국
  • 수상: 4 · 노미네이트: 5. 주요 수상: Golden Raspberry Award for Worst Actor; Golden Raspberry Award for Worst Picture; Golden Raspberry Award for Worst Director; Golden Raspberry Award for Worst Screenplay

《오! 인천》(영어: Inchon)은 1982년 테렌스 영이 감독한 미국의 전쟁 영화로, 인천 상륙 작전을 다루었다. 제작에 5년이 걸렸으며 4,410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최악의 영화 가운데 하나라는 평을 받았다.

제작 과정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시한 문선명은 영화를 찍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일본의 기업가 사카구치 마츠사부로를 만나 영화 제작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당초 예수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신의 영감을 받아 인천 상륙 작전을 계획했다는 내용의 영화를 찍는 것으로 바뀌었다.

초안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예수로 캐스팅해서 신약성경 영화를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1977년에 사망하는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인천상륙작전으로 소재가 변경되었다.

문선명과 사카구치 마츠사부로가 절반씩 투자하여 영화를 찍게 되었다. 세 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를 찍었던 테렌스 영이 감독으로 뽑혔고, 당대 최고의 배우라는 이미지의 로런스 올리비에가 주연 맥아더 역을 맡게 되었다. 로런스는 맥아더 장군이 평소 화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장을 했지만 너무 두껍게 해서 여자처럼 보일 때도 있었으며, 신의 영감을 받는 장면을 연기하는 것은 그의 평판에 비해 우습기까지 했다.

게다가 촬영 중에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서, 제작 기간이 길어지고 예산이 더 들어가게 되었다.

조감독이 배를 다른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바람에 인천에 상륙하는 장면을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했다. 이로써 200만 달러가 더 들어갔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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