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서편제 (1993)

이년아! 가슴을 칼로 저미는 恨이 사무쳐야 소리가 나오는 뱁이여...!

1960년대 초, 누나와 아버지를 찾아 다니던 동호는 보성 소릿재에서 주막 주인의 판소리를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마을 대갓집에서 소리품을 팔던 유봉은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의 양딸 송화와 함께 새 삶을 꾸린다. 금산댁이 아이를 낳다 둘 다 죽자 유봉은 아이들을 데리고 소리품을 판다. 동호에게는 북을 송화에게는 소리를 가르치던 중 동호가 생활고와 유봉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는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떠나자 유봉은 송화가 자신을 떠날까 봐 그리고 송화의 소리에 한을 심어주기 위해 그녀의 눈을 멀게 한다. 시력을 잃어가는 송화를 정성스레 간호하는 유봉, 그러나 그는 죄책감으로 죽어가며 송화에게 그 일을 사죄한다. 몇 년 후, 유봉과 송화를 찾아 헤매던 동호는 이름 없는 주막에서 송화를 만난다. 송화에게 판소리를 청하는 동호, 송화는 아버지와 똑같은 북장단을 치는 그가 동호임을 알지만...

개봉일
1993-04-10
TMDB
7.8 / 10 (39)
상영 시간(분)
1시간 52분
장르
드라마
감독
임권택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 수상: 1 · 노미네이트: 0. 주요 수상: Grand Bell Award for Best Film

《서편제》는 1993년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어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이다. 소설가 이청준의 연작 단편소설 "남도사람"의 1부 《서편제》와 2부 《소리의 빛》이 원작이다. 김명곤, 오정해, 김규철 등이 주연하였으며 김명곤이 영화 시나리오 각색을 겸임하였다. 이 작품은 한국 최초로 공식적 관객 숫자 100만 단위를 넘긴(서울 기준) 영화이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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