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시티 (2003)
영혼과 기억을 사로잡으며...
클럽에서 춤을 추는 리아(서린 분)의 미소를 보고 사랑에 빠진 불법 사이보그 제거요원 R(유지태 분). 무단 이탈한 사이보그들을 보는 즉시 죽여야 하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언제나 불신과 외로움에 지쳐있던 R에게 리아는 어떤 사람보다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그런데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적인 춤을 추도록 프로그래밍된 리아에게 남아있는 수명은 이제 10일 뿐… 그 사랑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4,400분 밖에 남아있지 않다. 함께 ‘무요가’를 타고 우주여행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짧은 인생이지만 R에 대한 기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 행복한 리아는 담담히 이별을 준비하고... 차마 리아를 떠나보낼 수 없는 R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불법 사이보그 밀매업자인 닥터 지로(정은표 분)를 찾아간다. 닥터지로는 R에게 리아를 살리고 싶으면 DNA가 일치하는 여자 ‘시온’(이재은 분)을 데려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시온은 운명적으로 다가온 R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폐기일이 가까워 질 수록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리아를 지켜보는 R은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 괴로워하며 리아를 살리기 위해 진짜 인간인 '시온'을 죽여야 하는 절대절명의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R이 리아를 살리기 위해 시온을 찾은 같은 시간… 무단이탈 한 전투용 사이보그 싸이퍼가 수명이 다한 자신의 사이보그 몸을 인간의 몸으로 바꾸기 위해 시온을 납치하는 일이 벌어진다. 리아의 폐기시간은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오고 R은 살인을 목적으로 제조된 전투용 사이보그에게서 시온을 되찾아와야 한다. 그런데... 시온을 사이에 둔 그들 사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출연진
- 유지태 — R
- 이재은 — Cyon
- 서린 — Ria
- 정은표 — Croy
- 정두홍 — Cypher
- 김을동 — Gong-bang
- 고주희 — Ami
- 윤찬 — Noma
- 은원재 — Yang
- 김효선 — Linda
- 신구 — Police
- 윤주상 — Cheong-cheon
흥미로운 사실
- 촬영지: 대한민국
내츄럴시티는 200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서린(리아 역)은 본 작품의 흥행 실패 이후 한동안 스크린을 떠났다. 한편 이 영화의 시대배경은 2080년이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추천
- 로보캅 2 1990 · ★ 6.0
- 채피 2015 · ★ 6.8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 ★ 6.4
- 로건 2017 · ★ 7.8
- 포트리스 1992 · ★ 6.1
- 로보캅 1987 · ★ 7.4
- 엘리시움 2013 · ★ 6.5
- 매트릭스: 리저렉션 2021 · ★ 6.3
- 코드 8: 파트 2 2024 · ★ 6.4
- 어느날 갑자기 2006 · ★ 5.8
- 업그레이드 2018 · ★ 7.5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