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갯마을 (1965)

고기 잡으러 바다에 나간 배들이 돌아오지 않아 과부들만이 가득한 섬, 해순이도 과부가 된 채 시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 아낙네들이 갯펄에 나가 조개, 소라, 미역을 따며 생활을 이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갯펄에 나가 묵묵히 일하며 남편이 없는 쓸쓸함을 달랜다. 너무 고되게 일한 탓인지 해순은 바닷가에서 잠이 들고 이 사이에 성구에게 강간당한다. 마을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해순은 성구를 따라 산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성구도 징용에 끌려가고 다시 혼자 남게 되자 해순은 갯마을로 돌아온다. 어디에서도 희망을 찾지 못한 해순은 미쳐서 날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남편을 기다린다.

개봉일
1965-11-19
TMDB
6.4 / 10 (8)
상영 시간(분)
1시간 31분
장르
드라마
감독
김수용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 원작: 갯마을
  • 수상: 1 · 노미네이트: 0. 주요 수상: Grand Bell Award for Best Film

"갯마을"은 김수용 감독, 신봉승 각색의 1965년 대한민국의 흑백영화이다.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을 원작으로 한다. 1965년 당시 붐을 이루었던 문예물영화(文藝物映畵)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서 특히 바다의 숙명 속에 사는 인간상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묘사한 영화였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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