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날

시집가는 날 (1956)

무남독녀 갑분을 슬하에 둔 맹진사(김승호)는 딸이 세도가 김판서의 아들 미언(최현)과 결혼하게 되어 마음이 흡족하다. 신이 난 맹진사는 여기저기 소문을 퍼트리지만 그는 신랑을 보지 않고 돌아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혼인 준비가 한창인 맹진사댁에 김판서댁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그는 신랑이 절름발이라고 말한다. 맹진사가 아무리 타일러도 갑분이 혼인을 거부하자 맹진사는 꾀를 낸다. 혼인날 갑분을 숨긴 맹진사는 하녀 입분(조미령)을 대신 내보낸다. 그러나 절름발이라던 신랑은 출중한 용모의 사내였다. 맹진사와 갑분은 이를 후회하지만 혼례는 벌써 끝나버리고 입분의 신행을 망연히 바라본다.

개봉일
1956-11-27
TMDB
6.0 / 10 (8)
상영 시간(분)
1시간 10분
장르
코미디, 드라마, 역사
감독
이병일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시집가는 날은 1956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흑백 35mm 필름으로 제작되었다. 각본 오영진(吳泳鎭), 감독 이병일, 주연 조미령·김승호(金勝鎬)이다. 오영진의 대표작인 희곡 <맹진사댁 경사(孟進士宅 慶事)>를 영화화하였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4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특별 희극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소장중인 필름이 2007년에 국가등록문화재 제 348호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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