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18세 (1993)
대물은 외동딸 가영을 서울 대학에 보내 놓고 걱정이 앞서 서울로 향한다. 인사차 가영의 학교에 들른 그는 무용과 교수 지현수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밝고 건강한 성격의 가영은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불의를 참지 못해 곤경에 처한 친구들을 구해주기도 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낸다. 그녀는 예전에 미팅에서 퇴짜를 놨던 영훈의 도움을 받는데 그의 순수함에 끌려 차츰 그를 좋아하게 된다. 한편 사업을 벌이던 대물은 토지 사기단에 걸려들고 지교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후, 그녀를 사모해 상사병에 걸린다. 가영과 영훈, 그리고 가영의 친구들을 아버지와 지교수를 이어주기 위해 둘에게 가영이 납치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결국 둘은 맺어진다.
- 개봉일
- 1993-10-23
- TMDB
- 9.0 / 10 (1)
- 상영 시간(분)
- 1시간 39분
- 감독
- 남기남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소녀 18세"는 199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며 이종식 음악감독의 딸 이윤정이 주제가를 불렀고 출연진 중의 한 명인 백일섭이 해당 영화로 스크린 복귀를 했다. 한편, 남기남 감독은 빠르게 높아지는 관객들의 눈높이와 갈수록 격차가 벌어져 해당 작품 등 영화 연출을 맡은 작품이 연속 실패했으며 1996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런저런 사정 탓인지 1998년으로 바뀐 《천년환생》의 실패 뒤 한동안 영화 연출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우여곡절 끝에 <너 없는 나>로 영화 연출 활동을 재개했지만 개봉이 되지 못하기도 했는데 그나마 1998년 남기남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극장 개봉한 것은 《천년환생》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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