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린

나자린 (1959)

Nazarín

브뉘엘의 또 다른 영화 "트리스티나"의 원저자이자, 톨스토이, 발작, 졸라, 디킨스와 비유되는 위대한 스페인 작가인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브뉘엘은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나자린"의 배경을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19세기말의 멕시코로 옮겨 그리스도의 계율에 따라 엄격하게 살고자 하는 성직자의 퇴락의 과정을 심오하게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 브뉘엘은 성직자 또한 인간임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옥타비오 파스는 이 작품이 '인간의 조건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을 보여준다. 나자리오는 신을 잃어버렸지만 사랑과 형제애를 발견한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에 담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 신앙, 희망, 고통과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형제애에 대한 모호성 때문에 성직자들은 이 영화를 종교적인 영화로 받아들였고, 무신론자들은 이 영화를 신성모독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손꼽고 있다.

개봉일
1959-06-04
TMDB
7.6 / 10 (164)
상영 시간(분)
1시간 35분
장르
드라마
감독
루이스 부뉴엘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 수상: 0 · 노미네이트: 1

《나자린》(Nazarin)은 멕시코에서 제작된 루이스 부뉴엘 감독의 1959년 드라마 영화이다. 프란시스코 라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1959년 칸 영화제에서 국제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2회 아카데미상의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에 멕시코를 대표하여 출품되었으나 후보로 지명받지는 못했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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