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혈전 (1992)
「이경규」의 파워 변신!!!
주먹으로 다져진 태영은 디스코텍을 운영하며, 제과점을 하는 인혜, 의형제인 동생 준석과 건실하게 사는 젊은이이다. 어느날 마약거래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이라는 마약조직의 요구를 거절하자 조직의 두목 마건수는 태영을 습격해 마약을 주사한 뒤 경찰에 밀고해 결국 태영은 구속되고 만다. 그후 태영은 출감하고, 태영과 준석은 마건수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어느날 그들에게 마약 조직이 손을 뻗고, 마약을 거래하는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태영과 준석은 단호하게 그들의 요구를 거절한다. 그 대가로 두목 마건수의 아들 마태호는 준석을 납치해 매질을 하고 태영에게 다시 압력을 가하지만, 오히려 태영과 준석에 의해 참패를 맛보는데.
출연진
- 이경규 — Tae-young
- 김보성 — Joon-suk
- 김혜선 — In-hye
- 남포동
- 현길수
- Park Dong-hyun
- Jeong Myeong-hyeon
- Cha Ryong
- Kim Jeong-ryeol
- 김찬우
- 윤일주
- 정봉연 — [Special Appearance]
흥미로운 사실
"복수혈전"(復讐血戰, A Bloody Battle for Revenge)은 1992년 10월에 개봉하고 이경규가 각본, 감독, 주연을 담당한 대한민국의 액션 영화 작품인데 원래 용맹한 우리 진돗개가 일본 순사를 물어 죽이는 이야기로 계획되었으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좌절됐다. 그러나, 흥행에 실패하여 이경규 인생에서 큰 오점으로 남아있지만 오히려 개그로 승화했는데 이경규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연출작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1993년 총소득이 예상보다 줄어드는 수모를 겪었는데 <복수혈전> 이후 남파교육을 받고 남한으로 내려온 간첩이 실생활에서 겪는 문화 충돌의 해프닝을 다룬 <스파이>로 영화감독 복귀를 할 예정이었으나 배우 후보 물망에 거론된 김영철의 캐스팅이 실패하는 등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불발됐으며 제작에 참여한 복면달호도 원래 제작 겸 연출을 담당할 계획이었지만 연출까지 하면 캐스팅이 안될 것 같아서 고사했다. 한편, 극중 단역이었던 정두홍은 기획-각본-감독 1인 3역을 한 이경규가 공동 진행을 맡았던 MBC 명랑히어로 '명랑한 회고전' 유오성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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