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2019)
일제강점기, 말과 마음을 모은 우리말 사전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출연진
- 유해진 — Kim Pan-su
- 윤계상 — Ryu Jung-hwan
- 김홍파 — Cho Gap-yoon
- 우현 — Lim Dong-ik
- 김태훈 — Park Hoon
- 김선영 — Ku Ja-young
- 민진웅 — Min Woo-cheol
- 허성태 — Ueda
- 이성욱 — Jang Chun-sam
- 조현철 — Park Bong-du
- 조현도 — Kim Deok-jin
- 박나은 — Kim Sun-hee
흥미로운 사실
《말모이》는 엄유나가 감독을 맡고, 유해진, 윤계상의 주연으로 2019년 1월 9일에 개봉된 한국 영화이다. 일제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일제에 의해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그 때,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다 탄압당한 ‘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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