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남부군 (1990)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감동

1950년 종군기자 이태는 빨치산에 가담하게 되고,그가 생각하던 빨치산과 자신의 소극적인 행동에서 갈등한다. 청룡작전이 무너지고 토벌대에 쫓기면서 부상당한 이태는 자신을 간호하던 박민자와 사랑에 빠지나 본대 복귀명령으로 슬픈 이별을 한다. 겨울은 깊어가고 이태의 소대는 약담봉전투에 참여한다. 그곳에서 시인 김영을 만나 그는 동족간의 전쟁의 허무함을 토로한다. 계속되는 전투에 쫓긴 남부군은 지리산에 밀려와 상상속의 이현상사령관을 만나고, 이태는 김희숙대원의 용감성에 놀란다. 이때부터 그는 정치부소속의 정식당원이 된다. 휴전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대원들의 분위기는 어수 선해지고 남부군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궁지에 몰린다. 마침내 최후의 발악과 같은 전투가 벌어지고 낙오된 이태는 눈속을 헤매다 토벌군의 포로가 된다. 그의 기나긴 빨치산 투쟁도 막을 내린 것이다.

개봉일
1990-06-02
TMDB
7.2 / 10 (13)
상영 시간(분)
2시간 37분
장르
전쟁, 역사, 드라마
감독
정지영

출연진

흥미로운 사실

남부군(南部軍)은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이태의 소설을 장선우의 각색으로 정지영이 연출한 작품이다. 한국 전쟁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라는 평가가 있다.

위키백과에서 더 읽기 · 텍스트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데이터 출처: Wik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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