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방향 (2011)
성준이 머물렀던, 간단히 헤아릴 수 없는 서울의 날들
한 때,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은 서울에 올라와 북촌에 사는 친한 선배 영호를 만나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성준은 전에 알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인사동까지 내려와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데 앞 좌석에 앉은 영화과 학생들이 합석을 하자고 하고, 술이 많이 취한 성준은 옛 여자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지만, 성준은 여전히 북촌을 배회하고 있고, 또 우연히 전에 알던 여배우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친한 선배를 만난 성준은 선배의 후배인 여교수와 셋이서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되는데, 술집 주인은 성준의 옛 여자와 너무나 많이 닮았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고, 성준은 선배와 [정독 도서관]을 찾아가 이야길 나누고 전직 배우를 만나 술을 마신다. 그들에게 다시 같은 여교수가 합류하고 네 사람은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된다. 성준은 술김에 그 술집의 여주인과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을 날의 아침이 시작된다.
출연진
- 유준상 — Sungjoon
- 김상중 — Youngho
- 송선미 — Boram
- 김보경 — Kyungjin / Yejeon
- 김의성 — Joongwon
- 박수민 — Actress
- 백종학 — Director
- 기주봉 — Producer
- 백현진 — Composer
- 고현정 — Movie Fan
- 안재홍 — Student
- 배유람 — Student
흥미로운 사실
- 촬영지: 서울특별시
《북촌방향》(The Day He Arrives)은 2011년 9월 8일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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